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05A1 자주포/논란 (문단 편집) === 기반 차량 문제 === 다른 모든 단점을 제치고 풍익이 가진 가장 큰 근본적인 결함이자 문제점이다. 다른 문제는 운용하기에 따라 충분히 가릴 수 있는 문제지만 베이스 차량문제는 해결하려고 하는 순간 풍익이라고 부를 수가 없을 정도로 큰 개량을 요구한다. K105A1의 자체는 [[K711|K721]] 5톤 신형제독차량 개조형으로 기본적으로 구형 5톤 트럭이다. 첫 도입연도는 무려 70년대이며 기아자동차에서는 [[K-511]]계열과 [[K-711|711]] 계열을 대체하기 위해 [[중형표준차량]]을 개발 중이고, 2023년부터 밀어내기식으로 교체 예정이다, 2018년에 도입된 자주포의 차대가 고작 5년 후에 도태될 예정이라는 이야기이며, 도태 문제가 없더라도 K-711은 연비,정비성,험지주파,도로주행,방탄 능력 모두가 최악 수준인 차량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량 신규생산이기 때문에 전방에 배치되어있는 K-711 계열같이 노후화 비율이 60%에 달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2018년에 양산된 체계가 아직도 20세기에 개발된 [[K711]]계열 5톤 트럭을 차대로 쓰고 있다는 점은 가성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긴 하지만, 차대에 대한 일말의 개량 따윈 없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보면 도입 과정에서 운전자의 편의나 생존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 역시 명백하다. 일각에서 말하는 [[K-911]]은 가능성이 없었다. 전 세계적으로 105mm 트럭형 자주포에 군용 10톤 트럭을 차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둔해도 되니 테크니컬을 넘는 최소한의 임무를 부여할 때 군용 두돈반[* 험비 차대를 쓰기도 하는데 이 경우 준비탄만 몇 발로 끝이고 차대에는 거치된 포와 스페이드, 준비탄 외 아무것도 없다.], 장갑과 포탄적재량과 슛앤스쿳을 기대할 땐 군용 3.5톤에서 5톤 사이다. 군용 10톤급 차대를 사용하는 것은 155mm 차륜형부터고 155mm를 싣되 최소한의 이동성만을 기대한 경우에는 군용 5톤차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문제는 그래놓고 프랑스의 세자르 같은 155mm 차륜형 자주포보다 더 무거운 물건으로 만들어놓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세자르 6x6은 허큘리스에 탑재할 수 있도록 경량화한 것이며, 휴행탄수가 18발에 불과하다.[* 애초에 155mm 차륜형 자주포 중에서는 조금 심각하게 다이어트한 물건이기 때문에 이런 비교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K105A1이 무거워진 원인은 포 체계도 무겁지만 다른 차륜형자주포에는 대부분 생략된 방탄판을 달았고, 포탄도 30~100%정도 더 실었기 때문이다. 타국의 자주포가 포 주변을 방탄화하지 않은 건 생략한 게 아니라, 슛&스쿱을 위해서 신속한 이탈을 위해 중량 증가를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K105A1의 방탄판 수준의 방호력으로는 300m 이내의 보병소화기와 소대지원화기에 의해 공격만 받아도 차체를 둘러싼 105mm 탄약에 피격될 수 있다. 공개된 수준으로는 포탄 파편방호도 장담이 안 되며, 캐빈 부분은 K-771 그대로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방탄성능조차 없다. 이례적인 무게로 슛 & 스쿱을 어느 정도 포기했으면서 장갑화도 어중간하게 해놓은 것이다.[* 그런데, 그 거리에서 같은 북한군의 소대편제화기인 rpg-7에는 K200A1도 별 차이 없다. 박격포나 차륜형 자주포나 지원화력인데 경계뚫렸으면 골로 가기는 마찬가지. 시리아 내전에서 K9의 터키판 자주포가 박살난 영상도 그런 식이었다. 그래서 아예 운용병력 하차를 고려하지 않고 성채처럼 둘러친 K105A1이 이례적인 것이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운전석 방탄화 문제인데, 일단 포병 탑승부는 소총탄 방어라도 가능하다지만 운전석은 '''방호할만한 것이 본인의 방탄모나 방탄복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또 항상 나오는 반론은 "가격 때문에 K-721 선택은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인데, K721가 아닌 생짜 K711만 해도 가격은 1억 정도이며, 이 가격이면 노부스나 메가트럭, 또는 엑시언트 최신형과도 비벼볼 수 있다, 어차피 K721의 캐빈 부분 방탄성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점이나, 육군 전방 부대에서 5톤을 대체해야 할 일이 있을 경우 견인포 부대가 아닌 이상 굳이 K711을 새로 요청하지 않고 노부스나 메가트럭을 민간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민수용 트럭이 험지기동성은 훨씬 떨어지더라도 차라리 정비성과 도로기동성을 챙겨갈 수 있으므로 훨씬 나았을 것이다. 결국 이 모든 문제점의 원인은 대한민국 육군이 70년대에 개발된 K-711 같은 구시대적인 차량을 눈가리고 아웅 수준의 K-711A1으로의 개량으로 2020년대까지 운용해온 탓이다, [[중형표준차량]]이 K105A1보다 먼저 도입되었더라면 당연히 차대로 중형표준차대를 사용했을 것이고, 이 문서가 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기동성에 대한 비판은 없었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